Page 50 - 한비21 (제13호) 202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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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스아시아, 필리핀 국민들 생각하는 정치는 "부패하고 무질서하다" 37.8%



                                      2,4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긍정 답변은 4.2%뿐


































































          최근 Pulse Asia가 실시한 설 고, 5.8%는 이를 "부정행위" 또 려운 상황과 고난"(1.0%)이 포함

        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유권 는 "표 매수"로 묘사했다.                                                              되었다. 응답자의 1%도 안 되는

        자들은 일반적으로 필리핀 정치                                 응답자의 답변 중 가장 긍정 사람들이 "불공평하다", "썩었

        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 적인 특성으로 필리핀 정치를 " 다", "변화 없다", "변칙이 가득하
        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필리핀  마요스(maayos)" 즉 질서 있다 다", "복잡하다", "기준이 낮다", "

        정치를  "마굴로(magulo:무질 고 묘사한 사람은 4.2%에 불과 인기에 대해서만" 등 16가지 다

        서·혼란함) 또는 "부패하거나 돈 했다. 다음으로는 "배타적, 왕 른 설명을 제공했다.

        만 생각하는 정치"라고 묘사했 조적 또는 엘리트주의"(2.6%), "                                                           "마요스(maayos: 질서 있는)

        다.                                             거짓된 약속"(2.6%), "개인적 이 것을 제외하고, 설문 응답자들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실 익"(1.7%), "지위를 둘러싼 다 이 준 유일한 긍정적 특성화는 "

        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툼"(1.4%),  "부실한  거버넌스 통일"(0.3%), "민주적"(0.03%), "

        37.9%가 필리핀의 정치를 '마굴 와 핵심 문제에 대한 대응 실 진보와 함께"(0.01%)였다.  설문

        로' 즉 '무질서하다'고 평가했다.  패"(1.4%) 등 부정적인 특성이  조사에는 2,400명이 응답했고
        또 다른 17.3%는 "부패했다" 또 뒤따랐다.                                                                     오차 한계는 ±2%이다.

        는 "모두 돈 때문"이라고 말했다.                              응답자들이 제시한 다른 설명                                                       <필리핀스타>

        약 10.9%는 '통합이 부족하고  에는 "범죄의 재발"(1.3%), "직위

        내부 갈등이 가득하다'고 답했 남용"(1.2%), "살인"(1.1%) 및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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