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한비21 (제9호) 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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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교훈은 분명하다.

          기혼 부부가 자녀를 덜 낳도

        록 계도하기 위한 모든 국가 지

        원 조치를 포기해야 한다.
          인구  통계적  위기와  관련된

        또 다른 사회적 문제는 일본인

        이 '히키코모리' 라고 부르는 것

        으로 , 청년기에 실패감과 견딜

        수 없는 사회적 압박으로 구성

        된 심리적 상태이다.

          파이낸셜 타임즈 (2023년 8월
        22일)의 칼럼 "글로벌 어페어

        스(Global Affairs)"에서 기디언

        라흐만이 설명했듯이, 중국은

        일본과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험

        중심의 경쟁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기회가 좁아짐에 따라 더 많 들이 가족을 꾸릴 가능성이 더  후 중국에서는 수확을 위해 더

        은 젊은이들이 쥐 경주에서 빠 낮기 때문에 중국의 인구 통계 이상 많은 아이를 가질 필요가

        져나가려는 유혹을 받는다.                                 적 위기는 더 악화될 수 있다.                              없다. 국가 연금 기금을 통한 재
          일본에서  최근  연구에  따르                              중국 청소년들의 압박을 완화 정적 위험 분산은 아이를 노후

        면 성인 인구의 1% 이상인 150 하고 자녀 양육 비용을 줄이기  투자로 볼 필요성을 줄여준다.

        만 명이 사회에서 완전히 물러 위해 시진핑 주석은 수익성 있 대신, 우리는 아이를 아이로 볼

        났고 거의 집을 떠나지 않는 것 는 사립 과외 산업을 심각하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성을 미

        으로 나타났다. 이미 중국에서 제한했다. 그러나 이는 젊은 졸 래 노동자의 인큐베이터가 아

        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업생의 가장 큰 취업원 중 하나 닌 인간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

        만, 중국은 일본보다 소득과 부 를 손상시키는 역효과를 가져 른다."라고 지적했다.
        의 수준이 훨씬 낮다.                                   왔다.                                              지도자들이 부부애, 결혼, 가

          중국이 경기 침체(이 세기의                                현재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인 족의 진정한 본질에 대한 기본

        첫 10년 동안 12% 이상의 두  구 통계적 위기의 근원을 분석 진실을 홍보하기 시작하면 국

        자릿수 GDP 성장률에서 오늘 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음 가는 멸종을 피할 수 있다.

        날 4-5%로 상승)와 청년 실업 과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Bernardo M. Villegas 베르나르

        률 20%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                                파이낸셜 타임스 (2023년 1월  도 M. 빌레가스는 하버드에서 경

        으면서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 21-22일)는 칼럼에서 인구학자 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시아

        이 보람 있는 일자리가 줄어들 들은 중국 인구 감소가 1자녀  태평양 대학의 명예 교수이며, 스페

        기 때문에 쥐 경주를 포기하고  정책으로 인해 가속화되었지만,  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IESE 경영
        대신 "평평하게 누워" 있는 것 도시화와 소득 증가로 인한 잔 대학원의 방문 교수, 그는 1986년

        을 선택하고 있다.                                     혹함과 강제 낙태가 없었다고  헌법위원회 위원이었다. / 비즈니스

          일자리를 구하지 못 하거나 아 해도 어차피 일어났을 것이라고  월드>

        파트를 살 여유가 없는 젊은이 지적했다. 이유는 "농경국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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