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2 - 한비21 (제9호) 202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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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대신 예산의 프로그램 체증 위를 날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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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예산에서 "초지역적" 인프라 2024년 1월, 마르코스 주니어는
규제하지 않으면 편애나 부패로 (농장에서 시장까지의 도로, 다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어질 수 있다. 이 법률은 또한 목적 건물 등)를 우선시하여 경 헬리콥터를 타고 큰 경기장으로
위험 분담이나 장기 계약 관리 제 활동을 촉진하기로 했다. 특 갔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와 같은 PPP 계약의 고유한 복 히 선거를 앞두고(정치적 경기 메트로 마닐라뿐만 아니라 수
잡성에 맞게 조정되지 않았으므 순환이라고도 함) 그렇다. 그 결 도권 외 지역에도 괴물 같은 교
로 약속이 제한될 수 있다. 과 많은 대형 교통 프로젝트가 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에서 지연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예 은 많다. 게임에 참여하는 데 충
자금 조달 문제가 심화되었다. 를 들어 원래 2027년에 개통될 분한 노력이 없다면 필리핀 정
최근 많은 사람들이 2024년 이 예정이었던 메트로 마닐라 지하 치인들이 용기를 내어 이 괴물
후 국가 예산의 비계획적 지출 철은 2030년대로 연기될 가능 을 단번에 물리칠 수 있을 것이
로 밀려 난 외국 자금 지원 인 성이 크다. 라고 기대할 수 있을지 의심스
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심각하게 정치인들이 주요 고속도로를 럽다.
우려하고 있다. 이는 필리핀 정 따라 교통 체증을 뚫고 지나가 <JC 푸농바얀은 ISEAS-유소프
부가 이러한 프로젝트에 지출하 기 위해 요란한 사이렌을 울린 이샤크 연구소의 필리핀 연구 프로
는 상대 지출(최소 4개의 철도 다는 소식으로 인해 리더십에 그램 방문 연구원이자, 필리핀 대학
포함)은 공공 금고에 흑자 없이 대한 신뢰가 더욱 떨어졌다. 문 교 경제대학원의 조교수이며, 온라
는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는 것 제를 더 키우는 것은 같은 정치 인 뉴스 사이트인 Rappler의 칼럼
을 의미한다. 인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교통 니스트이다. / fulcrum.sg>
CFO, 해외 OFW 가족 지원 필리핀 교육 확장 고려
필리핀 시민 다수 거주국 35개 학교…25,000명 학생 등록
해외 필리핀인 커뮤니티(CFO)
는 필리핀인 커뮤니티가 큰 국
가에 필리핀 학교의 부분을 확
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3일 TV 인터뷰에서 CFO 사
무국장 단테 앙 2세(Ramon
Ang II)는 이셔티브의 목적에
대해 "우리는 해외에서 공부하
는 필리핀 아이들이 귀국했을
때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를 확장하고, 그들의 교육을 인
정받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 아, UAE 등의 국가에서 운영되 Ang은 해외 필리핀 학교는
다. 고 있다. CFO 데이터에 따르면, 교육부(DepEd) 인증과 호스
현재 해외에는 35개의 필리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핵 트 국가에서 운영허가를 포함
핀 학교가 바레인, 동티모르, 심부터 전체 전체 약 25,000명 해 양국 정부의 요구 사항을
그리스, 란제리, 쿠웨이트, 리비 의 학생이 이러한 학교에 등록되 모두 준수해야 한다.
아,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 어 있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