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한비21 2025년 4월 11일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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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 PISA는 평범한 시험이 아니다.                                                          이끌고 학습 개혁을 시행할까?

        다. 먼저 7~10학년 학생 전체를 대                            PISA를 치르는 약 7,500~8,000명                       또 다른 우려스러운 사실은 62%

        상으로 하고, 그다음 150~180개  의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개입이  의 고등학교 교사가 대학에 다닐

        학교의 16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 있다면 나머지 학생 인구는 필연적 때 전공하지 않은 과목을 가르치

        로 하며, 마지막으로 PISA 시험을  으로 뒤처질 것이다. 이 부분에서  도록 배정되어 있으며, 가르치는

        치르는 7,500~8,000명의 학생을  의문이 생긴다. PISA 훈련을 받은  업무량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상으로 한다.                                       사람들이 기초 교육을 받는 2,800 다. 예를 들어, 필리핀이나 역사 전

                                                       만 명의 필리핀 학생을 정확하게  공자는 수학을 가르쳐야 한다.

          PISA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대표할 수 있을까?

        어떻게 될까                                           필리핀 대학교 응용 수학 교수인                              필리핀의 2025년 PISA 준비가

          고농은 "그들은 교사로부터 계속  조마르 라바잔테는 "시험 응시자에 잘못된 이유

        교육을 받아야 한다. 도움이 필요 게만 초점을 맞추면 체계적인 편향                                                           교육 부문을 괴롭히는 이러한 문

        한 학생을 찾으면 교정 프로그램 이나 필리핀의 실제 교육 상황을  제는 부실한 거버넌스와 잘못된
        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반영하지 않는 과장된 PISA 점수 우선순위에서 비롯된다.

        한 단 8주 만에 학습 과제를 해결 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COM 2는 필리핀 정부가 이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점을                                 라바잔테는 PISA 결과가 한편으 부문에 충분한 자금을 할당하지

        인정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년 수 로는 이를 기준으로 삼아 "적절한  않아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준에 맞게 준비되려면 10년 또는  훈련과 자원"이 있을 경우, 필리핀  고 지적했다. 교육 지출에 대한 세

        20년이 걸릴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학생들이 다른 나라 학생들을 따 계적 기준이 국가 국내총생산의

        할 일이 너무 많다."라고 덧붙였다.                           라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4~6%인 반면, 필리핀 정부는 지난

          앙가라는 4월 7일 래플러에 보 있다고 말했다.                                                                  10년간 GDP의 3.2%만을 교육 예

        낸 메시지에서 "개입이 있었다. 각                              반면에 순위가 여전히 개선되지  산에 배정했다.
        학년에 적용되었고 PISA, SEA- 않는다면 "우리 교육 시스템이 얼                                                         암울한 PISA 결과는 교육 부문에

        PLM(동남아시아 초등 학습 지표)  마나 문제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수많은

        등과 같은 국제 평가와 유사한 퀴 이고, 교육부의 개입이 거의 또는  문제의 결과일 뿐이다.

        즈와 시험 문제를 설계하려는 전반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                                                           교육 심리학자이자 필리핀 대학

        적인 노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교 교수인 리자마리 올레가리오는

          이어 "비판적 사고력 강화, 주제                                                                          필리핀의 PISA 준비를 "교육적 불

        간 또는 주제 간 문제 해결, 컴퓨터                              수많은 문제들                                     평등"을 영속시키는 또 다른 "반창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 시                               필리핀 정부는 이제 제2차 의회  고"같은 미봉책이라고 설명했다.

        스템적"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 교육 위원회(EDCOM 2) 의 2년차                                                        그녀는 “PISA는 벼락치기로 풀

        혔다.                                            보고서에 명시된 대로 국가의 교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학생들이

                                                       육과제를 더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 배운 것을 익숙하지 않은 현실 세

          '해결책이 아니다'                                   다.                                             계의 문제에 얼마나 잘 적용할 수

          2024년 9월 청문회에서 난시 비                            전문가들은 올바르게 시행된다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나이(Nancy Binay) 상원의원은  면 개입이 앞으로 몇 년 안에 결과 우리는 시험의 목적을 왜곡하고,
        PISA에 대한 DepEd의 접근 방식 를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고  그 깊이 있는 학습을 받을 자격이

        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시험 있다.                                                                       있는 2,800만 명의 학생들에게 교
        이 있을 때만 준비하는 것은 해결                               슬픈  진실  중  하나는  전국의  육의 질을 높이는 데 실패하고 있

        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45,199개 공립학교 중 55%가 교장 다.”라고 말했다.

          시험을 준비하거나 복습하는 것 이 없다는 것이다. 전국에 교장이                                                                                          <래플러>

        은 모든 학생의 삶의 일부이지만  24,916명 부족한데, 누가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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