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한비21 (제21호) 2025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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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 2025 | No.21 25
을 가지며 개선을 하고 있다고 노력했던 경찰들과의 유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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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였다. 지속과 같은 좋은 이미지들이
의 유입감소로 필리핀 경제에 끝으로 이 대사는 범죄로 인 노출이 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타격이 있는 것을 필리핀 정부 한 필리핀의 부정적 이미지를 고 밝혔으며 대사관에서 할 수
도 인지하고 한인범죄에 대한 회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같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
중대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 또 은 날 치뤄진 폴리스 스테이션 였다.
한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필리 4에 설치된 코리안 헬프 데스 <기사제공:중부루손한인회>
핀 정부와도 지속적으로 만남 크 출범과 그 동안 한인회에서
DILG(내무부) 고위 관계자, 클락·앙헬레스 한인타운 방문
치안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 진행…둠라오 현상금 1M→2M 인상
지난 8월 29일, 필리핀 고 중부루손 한인회 최종필 회 액시켰고, 범인 검거에 최선
DILG(내무부) 고위 관계자 장을 비롯한 부회장단이 함께 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들이 클락·앙헬레스 한인타 했다. 상승만 총영사는 필리핀 중
운을 방문해 교민 치안 강화 일행은 한인타운 주요 지역을 앙정부의 한인안전에 깊은 관
를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 둘러본 뒤, 최근 새롭게 출범한 심과 대책수립에 감사를 표했
다. 앙헬레스 경찰서 산하 폴리스 고 최종필 회장은 “DILG(내
이날 현장에는 네스토르 스테이션 4 한국인 코리안 데 무부), 그리고 주필리핀 대한
B. 사나레스(NESTOR B. 스크(Korean Desk) 시설을 점 민국 대사관이 한인 치안을
SANARES) DILG 차관, 릴 검했다. 이번 방문은 한인 사회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
리안 M. 데 레온(LILIAN M. 치안을 강화하고, 필리핀 경찰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인회
DE LEON) 차관보, 아라셀 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재확 역시 경찰과 협력하여 교민
리 A. 산호세(ARACELI A. 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
SAN JOSE, CESO 3)이 참석 이 자리에서 NESTRO 차관 다”고 밝혔다.
했으며, 대사관에서는 상승 은 故 지익주 씨 살해 주범 둠 <기사제공:중부루손한인회>
만 총영사, 김명훈 영사, 그리 라오 체포 현상금을 P2M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