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한비21 (제19호) 2025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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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 2025 | No.19     29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 외교안보분과, 재외동포청 업무보고 개최



          참정권 보장 확대·복수국적 허용연령 하향·동포사회와 함께하는 적극적 공공외교 등 추진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이한주)’ 외교안보분과
        (분과장 홍현익)는 6월 23일 정

        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재외동포청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동포정책 현안과 향후 이

        행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외교안보

        분과 위원 및 재외동포청 관계
        자들이 참여했다.

          업무보고에서는 재외동포청의

        주요 업무 현안 및 추진 정책과

        함께 소관 공약들의 이행 방안

        마련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재외국민의 참정                                  홍현익 외교안보분과장은 동

          재외동포청은 신 정부의 국정  권 보장 확대 △복수국적 허용 포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차별

        기조에 맞춰 ‘동포사회와의 연 연령 하향 △동포사회와 함께 화된 정책 추진과 적극적 과제

        대를 통한 통합과 성장’을 목표 하는 적극적 공공외교 추진 △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로 ①동포사회 핵심민원 적극  국내체류 동포 전담조직 신설  동포청이 컨트럴타워로서 동포

        대응 ②동포역량을 활용한 민 △동포사회와의 실질적 소통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생경제 회복 기여 ③역사적 헌 협력 등을 위한 보다 구체화되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희생 동포에 대한 지원 강화  고 발전된 이행방안 마련을 주                                                                            <출처:재외동포청>

        방안 등을 설명했다.                                    문했다.



           선플재단,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환송식 개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 중 튀르키예 캄보디아 태국 라오                                                              민 이사장은 “디존-데 베가

          앙대 석좌교수)은 23일 서울  스 카자흐스탄 대사 등 각계 인 대사는 한-필리핀 우호 증진


          롯데호텔에서 마리아 테레사  사들이 참석했다.                                                                   과 인권 보호에 헌신적인 노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                               이학영 부의장은 “디존-데 베 력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

          사 환송식을 열었다고 25일  가 대사의 노력으로 양국 간 교 도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각

          밝혔다.                                         류가 크게 확장됐고 K-리스펙 국 대사들과 함께 K-리스펙

            이날 행사는 선플재단의 K- 트 캠페인에 대한 지지로 양국 트 캠페인을 통해 국내 거주

          리스펙트(다문화 가족과 외국 민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 외국인과 해외 거주 우리 동
          인 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포에 대한 상호 존중 캠페인

          마련됐으며 이학영 국회부의 “앞으로도 대사님의 뜻깊은 활 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 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 말했다.

          속 이용선·인요한 의원, 주한  고 밝혔다.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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