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한비21 (제19호) 2025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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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 2025 | No.19      13







          중국 상의 연합(FFCCCII), "변명의 시간 끝났다. 이제 행동할 때!"




                "필리핀 선도적 관광지 되려면 범죄, 정치적 혼란, 불처벌 문화로


                                                     인한 불안정성 타파해야"






          필리핀-중국 상공회의소 연합

        회(FFCCCII)에 따르면, 필리핀

        을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관

        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평화와 질서 상황과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FFCCCII  회장인  빅터  림은
        24일  성명을  통해  이  단체가

        내무부 및 지방정부(DILG) 장

        관인 존빅 레물라가 국가가 최

        고의 관광지가 되는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방해가 되는 체계

        적인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화와 질서가 국가적 우 이다. 그는 안보 문제를 해결하

          필리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 는 것 외에도 글로벌 미디어에

        환대, 아름다운 섬, 유창한 영 다.                                                                           서 필리핀에 대한 이야기를 바
        어  구사  능력,  활기찬  예술과  그는 "FFCCCII는 특히 관광 꾸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장면 등 이웃 나 지에서 타협 없는 전국적 보안  끝으로 그는 "변명의 시간은

        라에 비해 장점이 있지만, 관광 강화를 촉구한 레물라 장관의  끝났다. 이제 행동할 때이다. 우

        객 수에서는 뒤처져 있다.                                 요청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리  모두  함께,  세상이  우리의

          필리핀은 작년에 595만 명의  기업계가 DILG의 이니셔티브 아름다움을 그저 듣는 데 그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치지 않고, 두려움 없이 경험하

        이는 태국의 3,600만 명과 말 덧붙였다.                                                                       고, 다시 돌아와 축하할 수 있
        레이시아의 2,500만 명보다 적                               FFCCCII은, 더 많은 관광객 도록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다.                                             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필리핀스타>

          림은 "이것은 매력의 실패가  와 연결성을 개선하는 것도 중

        아니라 확신의 실패이다. 여행 요하다고 강조했다.

        객들은 우리의 아름다움을 의                                  림은 "원활한 여행을 위해서                                              한비21은

        심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을 의 는 현대적인 공항, 효율적인 교                                                                필리핀 한인 모두 함께

        심한다. 범죄, 정치적 혼란, 그 통망, 디지털화된 관광 서비스                                                                   만들어가는 매체로

        리고 불처벌 문화로 인한 불안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자투고, 기고,

        정성에 대한 인식이 우리의 세                                 림에  따르면,  중국,  홍콩,  한                                      보도자료를
        계적 이미지에 그림자를 드리 국,  일본  등  동아시아  관광객                                                                  언제나 환영합니다.

        웠다."라고 말했다.                                    과 투자자들을 위한 비자 절차                                            보내주실 곳

          그는 이웃 나라들과 경쟁하기  를 간소화해야 할 시급한 필요                                                                    pr@hanbi21.net

        위해서는 우리 나라가 단호한  성이 있다. 이들은 막대한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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