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한비21 (제13호) 2025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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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30. 2025 15
통계청·법무부, 2024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실시
비전문 취업 30대, 방문취업 50대, 유학생 10~20대, 재외동포 60대 비중 높아
통계청(청장 이형일)과 법무 외국인의 가정 생활 포(3.8%)가 높음
부(장관 직무대행 김석우)는 국 ○ (거처 종류) 방문취업 ○ (비경제활동인구) 체류자
내 체류 이민자(외국인과 귀화 (85.9%), 유학생(73.1%), 재외동 격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허가자)를 대상으로 2017년부 포(71.5%)는 일반주택 거주 비 유학생(79.7%)이 가장 높음
터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중이 높고, 비전문취업은 기숙
를 공동으로 실시했다. 사(47.3%) 거주 비중이 높음 외국인의 언어 생활
조사 결과는 이민자의 고용, ○ (점유 형태) 전·월세 거주 ○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 경험)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의 현 하는 비중은 유학생(92.3%), 한국어 능력 시험 급수를 취득
황 파악과 관련 정책 수립을 위 방문취업(85.2%), 재외동포 한 외국인은 20.8%로, 유학생
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72.5%) 등에서 높고, 비전문취 (55.6%), 전문인력(30.1%)이 높
업(77.1%)은 무상 비중이 높음 음
체류자격별 상주 외국인 ○ (함께 사는 사람) 비전문 ○ (한국어 실력) 외국인의
○ (성별) 남성은 비전문취업 취업은 직장 동료 등 기타 동거 한국어 실력은 평균 3.4점으로,
(90.9%), 전문인력(71.8%), 방 인과 함께 사는 비중(63.8%)이 영주(4.3점), 재외동포(4.2점),
문취업(57.3%)이 높고, 여성 가장 높고, 가족·친인척 등과 방문취업(3.8점) 순이고, 비전
은 결혼이민(79.6%), 유학생 함께 사는 비중(2.1%)은 전체 문취업(2.8점), 전문인력(2.8점)
(53.3%)이 높음 체류자격 중 가장 낮음 은 낮음
○ (연령대) 비전문취업은 30 ○ (현재 거주지 거주 이유)
대(45.5%), 방문취업은 50대 비전문취업(94.0%), 전문인력 외국인의 생활 만족도
(50.4%), 유학생은 15~29세 (79.4%)은 취업 및 직장변동에 ○ (한국 생활 만족도) 외국인
(90.1%), 재외동포는 60세 이상 의한 비중이 가장 높음 의 한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37.7%)의 비중이 가장 높음 ○ (소득 대비 자녀 교육비 부 만족도는 평균 4.3점*으로, 비
○ (교육수준) 대졸 이상 비중 담) 결혼이민은 부담되지 않음 전문취업(4.4점)이 가장 높고,
은 전문인력(59.4%)이 가장 높 (38.9%)이 가장 높고, 결혼이민 방문취업‧유학생‧재외동포(4.2
고, 전문인력과 기타를 제외한 을 제외한 모든 체류자격에서 점)는 전체 외국인의 평균보다
모든 체류자격에서 고졸 비중 부담됨이 높음 낮음 (※매우 만족 5점 기준)
이 가장 높음 ○ (차별 경험) 차별 대우를
○ (국적) 한국계중국 국적자 외국인의 고용 현황 받은 경험이 있는 외국인 비중
비중은 방문취업(86.2%), 재외 ○ (취업자) 체류자격별 취업 은 17.4%이며, 체류자격별로 유
동포(74.5%) 등이 높고, 비전문 자 비중은 비전문취업(99.7%), 학생(27.7%)이 가장 높음
취업은 기타아시아(86.3%)와 전문인력(99.1%), 영주(74.4%),
베트남(13.5%) 비중이 높음 방문취업(74.4%)이 높고, 전체 이형일 통계청장은 “5월 20일
○ (거주지역) 경기도 거주 비 외국인 취업자 중 비중은 비전 부터 실시되는 2025년 이민자
중은 방문취업(47.0%), 재외동 문취업(29.9%)이 가장 높음 체류실태및고용조사에 외국인
포(43.9%), 영주(42.9%) 등에 ○ (실업자) 체류자격별 실업 및 귀화허가자의 적극적인 관
서 높으며, 이들 체류자격의 수 자 비중은 방문취업(5.7%), 유 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
도권 거주 비중은 70% 이상임 학생(4.1%), 영주(3.8%), 재외동 하였다.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