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 - 한비21 (제11호) 2025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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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33
필리핀 '대퇴직
(Great Resignation)'
끝나지 않았다
比근로자 2/3분 이직 고려
경제적 변동성, 생활비 상승
의료보장, 정신적·재정적 웰빙
지원 기대
필리핀 근로자의 3분의 2가 올 세부, 다바오 및 군도 내의 다른 대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어 기업 섬과 같은 도시에도 영향을 미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간 인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 로젠탈은 "고용주들은 유연한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회사가 경쟁력 혜택과 임금의 균형을 맞춰 직
글로벌 위험 관리 및 보험 중 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 관리하 원 혜택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
개 회사인 Aon이 실시한 2025 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고해야 하며, 필요한 인재를 유
년 인적 자본 직원 감정 연구에 말했다. 치하고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
따르면, 필리핀 응답자의 64% 그는 조직과 시장의 최신 데이 했다.
가 다른 고용주로 이직 중이거 터와 분석에 기반한 보상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65%
나 향후 12개월 내에 새로운 직 을 활용하면, 기업이 오늘날 변 는 고용주가 직원의 은퇴와 저
장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 화하는 인력 환경에서 직원을 축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했다. 이 설문조사는 2024년 8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자
월에 실시되었으며 전국의 263 다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 의 58%는 고용주가 금융 교육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 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Aon은 인재를 둘러싼 경쟁이 였다. 2021년 미국에서 "대퇴직
치열해짐에 따라 직원 유지 전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 근로자 (Great Resignation)"이라 불리
략을 지원하기 위해 총 보상에 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혜택 는 기록적인 수의 직원이 퇴직
강력히 집중할 필요성이 강조되 5가지는 의료 보장, 유급 휴가, 했다. 이 추세는 전 세계 다른
었다고 밝혔다. 일과 삶의 균형, 경력 개발, 은퇴 시장으로 확산되었다.
Aon의 인재 솔루션 부문 성장 저축이다. <인콰이어러>
책임자인 요제프 아이슨은 전국 Aon에서 필리핀 건강 솔루션
적으로 숙련된 인재에 대한 경 부문의 전략 자문 책임자를 맡 필리핀과 한국을 잇는 한비21
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있는 크리스 로젠탈은 지속 광고문의
그는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 적인 경제적 변동성과 생활비 ad@hanbi21.net
이것은 적합한 인재를 쉽게 구 상승으로 인해 고용주가 의료 기사제보/보도자료
할 수 있는 마닐라 뿐만 아니라 보장과 정신적, 재정적 웰빙에 pr@hanbi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