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한비21 (제8호) 202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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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차다. 앞으로도 그런 바른 마
음을 잃지 말고 잘 성장하면서
또한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향
해 더욱 가열차게 달려 KISP
학생들의 미래가 곧 우리 대한
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에
게 크나큰 축복을 해 주었다.
상승만 총영사는 졸업 축
사를 통해 KISP의 제 16회과
KISP 12년 졸업생들의 뛰어난
대학진학 결과에 대해서 먼저
축하하면서 필리핀한국국제학
교가 이제 완전한 명문학교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 자랑스럽고, 명문교로 완
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학교
장 이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울러 모든 면에서 열
심히 정진하고 바르게 잘 자라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
하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한 노
력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 차
원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
울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재학생 송사를 현 학
생회장인 11학년 김예운 학생
이 선배님들을 떠나보내는 아
쉬움과 축복의 마음을 담아 정
성스럽게 전달하였고, 이에 전
학생회장인 12학년 이가윤 학
생이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과 들, 친구들과 서로 기념사진을 2024학년도 제16회 졸업식
선생님들, 부모님들에 대한 감 찍으며 정든 학교를 떠나는 아 을 끝으로 금년도 학사일정을
사의 마음을 담고 후배들을 아 쉬움에 모두가 눈물을 흘려 교 마치고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부 실과 강당, 복도가 눈물바다가 KISP는 1-2월에 신입생 및 전
의 말을 하며 졸업생 답사를 되어 버렸고 요즘의 각박한 풍 편입생 선발 완료 후 2025년 3
하였다. 졸업식이 끝난 후 교실 경 속에서 보기 힘든 참정을 월 4일(화)부터 2025학년도 학
에서 담임선생님과 마지막 종 나누고 석별을 하는 진실한 마 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례를 마치고 학교를 떠나는 12 음을 가진 모습으로 더 큰 울 <기사제공:KISP>
학년 학생들은 부모님, 선생님 림과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