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한비21 (제8호) 2025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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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자 166만명 및 비정규직 단기 근로자 535만명
추가적인 일자리와 소득 원하는 근로자 700만명 달해
통계청은 9일 기업들이 연말 년 전의 4.5%보다 완화되었다. 아졌다.
연시를 앞두고 채용을 늘리면서 한편, 11월 비정규 단기 근로 국가 경제 개발(NEDA) 장관
11월 실업률이 5개월 만에 최저 자 취업률이 10.8%로 감소하 인 아르세니오 M. 발리사칸이
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면서 일자리 질도 개선되었는 성명을 통해 "우리 노동 시장은
필리핀 통계청(PSA) 노동력 데, 이는 5월의 9.9% 이후 최저 꾸준히 높은 고용률과 감소된
조사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실 치이다. 또한 10월의 12.6%와 저취업률로 여전히 강력하다.
업률이 11월 3.2%로 떨어졌으 2023년 같은 달의 11.7%보다 다음 단계는 더 많은 필리핀인
며, 이는 10월의 3.9%, 작년 같 낮았다. 이 경제에 적극적이고 생산적으
은 달의 3.6%보다 낮다. 비정규 단기 근로자는 '더 긴 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과 고
이는 11월에 필리핀 실업자가 근무 시간이나 추가 일자리를 용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라
166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원하는 사람'의 수이다. 이들 고 밝혔다.
는 10월의 197만 명과 1년 전 은 11월에 전월 대비 728,000 PSA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
의 183만 명보다 낮은 수치이 명 감소해 535만 명에 그쳤 률은 10월 96.1%, 2023년 11
다. 3.2%의 실업률은 2024년 6 다. 전년 대비로는 579만 명에 월 96.4%에서 11월 96.8%로
월 3.1%로 떨어진 이후 가장 낮 서 432,000명 감소했다. 1월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 수치이다. 올해 처음 11개월 터 11월까지의 저취업률은 평균
동안 실업률은 평균 3.9%로, 1 12%로, 1년 전의 12.4%보다 낮 33 페이지에 계속